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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지고는 못 살아 박스세트 (6disc) (Can’t Live with Losing TV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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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BC Producti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1회
인터뷰하기 싫어하는 형우(윤상현)가 안올까봐 역까지 마중나간 은재(최지우), 형우를 지저분한 자신의 차에 태워 인터뷰 장소로 향한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냐는 기자의 질문에 은재는 형우와의 야구장 첫키스부터 결혼까지 떠올린다. 그 사이 형우는 먼저 자리를 뜨고 은재의 표정이 굳는다. 은재와 말다툼하고 집에서 나온 형우는 찬(김정태)에게 돈을 빌려 주기로 한다. 은재는 영주(조미령)가 기찬과 이혼하겠다며 변호를 맡아 달라고 하자 깜짝 놀란다. 법원에서 나오던 형우는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 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2회
은재(최지우)가 혼인신고를 안했다는 사실에 놀란 형우(윤상현)는 깜빡했다는 은재의 말에 어이가 없다. 두 사람은 작년에 혼인신고를 누가 하기로 했었는지 내기를 하기로 하고, 서로의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한다. 내기에서 진 은재는 신고하러 가는 길에 시어머니 금지(김자옥)의 전화를 받는다. 형우는 친구 주현(김진우)의 도움으로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집에 도착한 은재는 촛불과 풍선 등으로 장식된 집을 보고 기가 막힌다. 은재가 던진 스카프가 불 위에 떨어져 그 순간 불이 확 붙는다

3회
여행을 못 가게 된 상황에 화가 난 은재(최지우)는 먼저 가버리는 형우(윤상현)를 어이없어 쳐다본다. 집에 돌아온 은재는 형우의 옷을 가방에 마구 넣어 복도에 내놓는다. 형우는 정난(박원숙)과 상가 사람들에게 임대차 보호를 받을 수 있겠다고 하고, 기세등등해진 정난은 금지(김자옥)에게 전화하지만 금지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바뀐 번호키를 열고 집에 들어온 형우는 은재를 달래려 하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져 은재의 입에서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온다. 잠에서 깬 은재는 술에 취했던 상황이 떠올라 어색하게 말없이 밥만 먹는다. 형우는 희수(이수경)의 전화를 받고 놀라 아무 말도 못한다.

4회
희수(이수경)와 함께 있는 형우(윤상현)를 본 은재(최지우)는 열 받아 그냥 가려다가 카메라를 꺼낸다. 형우와 희수는 중국집 주인을 설득하려 하지만 쉽지는 않다. 형우는 자신과 희수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형우는 오해라고 하지만 은재는 화를 참지 못한다. 정난(박원숙)의 전화를 받고 급히 정난의 가게로 간 형우는 그 곳에서 새 건물주가 금지(김자옥)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은재는 희수를 만나 소송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희수를 찬찬히 살핀다 조정 후 법원에서 걸어 나오던 은재는 우는 희수를 달래주는 형우를 보게 된다.

5회
은재(최지우)가 보낸 이혼소송장을 본 형우(윤상현)는 황당한 표정으로 은재에게 전화를 걸지만 은재는 받지 않는다. 미용실에 다녀온 은재는 기분 좋은 얼굴로 사무실에 들어선다. 협의이혼하면 고소취하 하겠다는 은재의 말에 형우는 절대 이혼 안 한다고 한다. 형우는 사람들 몰래 가정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하려다 기찬(김정태)에게 딱 걸리고 만다. 은재는 변호사를 선임하지만 형우가 은재에게 맞고 산다며 증거도 있다고 하자 은재는 기가 막힌다. 은재와 형우는 정구(성동일)가 두 사람의 소송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6회
정난(박원숙)과 금지(김자옥)는 서로가 사돈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형우(윤상현)가 자신을 속이고 정난을 만났다는 사실에 화가 난 은재(최지우)는 형우의 손을 뿌리치고 가버린다. 은재는 사무실 직원들에게 형우와 이혼할 거라고 정식으로 말한다. 은재와 형우를 찾아온 정구(성동일)는 조정기일을 빨리 잡자고 하고, 형우는 부부 상담을 오래하겠다는 정구의 진심을 알고 고마워한다. 정난은 형우에게 자신 때문에 은재랑 사이 나빠지면 안 된다며 이제 그만 보자한다.

7회
갑자기 돌변한 형우(윤상현)의 태도에 은재(최지우)는 기가 막히고, 두 사람은 재판을 통해서 서로의 잘못을 밝히자고 팽팽하게 맞선다. 형우는 기찬(김정태)에게, 은재는 우식(주진모)에게 각각 사무실에 가사 조사관이 오면 자신에게 유리한 말을 해 달라 부탁한다. 한편, 집에 다시 들어온 형우는 조심스레 카메라를 꺼내 집안 곳곳을 담기 시작한다. 은재는 형우가 누군가와 2년간 메일을 주고받은 것을 알게 된다. 형우는 은재와 태영(하석진)의 뒤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8회
갑작스런 금지(김자옥)의 등장에 은재(최지우)와 형우(윤상현)는 놀라 벌떡 일어나고, 금지가 은재 편을 들자 형우는 버럭 화를 낸다. 금지는 정난(박원숙)을 찾아가 모든 것을 털어놓고, 금지와 정난은 형우의 친구들에게 작전을 짜봤다며 두 사람이 부부상담을 할 수 있게 나서달라고 한다. 부부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재와 형우는 풍선을 터뜨리려 꽉 껴안다가 괜히 무안해 얼른 떨어진다. 재판 당일 기찬과 영주(조미령)가 급한 일이 생겨 못 온다고 하자 형우와 은재는 당황한다. 형우의 메일 내용 때문에 재판은 은재에게 유리하게 마무리 된다.

9회
은재(최지우)는 형우(윤상현)의 증인으로 나선 우식(주진모)을 보고 깜짝 놀라고, 우식은 차분하게 형우의 질문에 대답하기 시작한다. 은재는 이 시간 이후 일을 안 하겠다며 다음 기일까지 사무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한다. 한편, 형우는 일을 맡아 보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고, 결국 금지(김자옥) 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까지 한다. 은재는 우식이 계속 집 앞에 찾아 오는 것이 불편하기만 하고, 형우가 걱정스럽다. 형우는 교통사고 건은 못 맡겠다며 의뢰인을 돌려보낸다.

10회
은재(최지우)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달려간 형우(윤상현) 너무 놀라 서럽게 우는 은재를 다독여준다. 다음 날, 그 동안의 무심함을 사과하는 형우에게 은재는 재판 전까지 서로 노력해보자고 말한다. 1년 전 결혼할 때와 지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고 돌아오라는 정구(성동일)의 조언을 받아들인 은재와 형우는 근교 리조트로 향한다.

11회
이혼하겠다는 형우(윤상현)의 말에 놀란 은재(최지우)는 소송 기각하려 했었다고 말하고, 형우는 잠시 흔들리지만 곧 마음을 다잡는다. 형우가 사무실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 은재는 서운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집에 온 은재는 형우가 남긴 메모를 발견한다. 은재와 형우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고선생님의 팔순 잔치 일로 만난다. 함께 미사리에 간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에 대해 조금씩 털어놓는다. 고선생님이 희망 사무실에 온다는 소식에 은재와 형우는 깜짝 놀란다.

12회
은재(최지우)와 형우(윤상현)는 '희망'을 찾아와 이혼 청구 소장을 건네며 가능한 빨리 자신의 이혼소송을 해결하라고 닦달하는 고선생(신구)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고선생님의 상태에 대해 뜻 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 두 사람은 깜짝 놀라고, 은재는 형우의 숨겨진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된다.

13회
은재(최지우) 앞에서 원 없이 운 형우(윤상현)는 조금은 편한 기분으로 잠을 청하고, 은재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은재는 형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태영(하석진)에게 형우와 농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함께 영화를 본 은재와 형우는 기분이 좋긴 하지만 서로에겐 숨기며 집에 돌아온다. 한편, 정구(성동일)는 형우에게 경주에서 일할 수 있겠냐고 묻고, 형우는 은재에게 슬쩍 경주에 가도 될 지 의견을 물어본다. 은재가 맡은 교통사고 건을 보며 고민하던 형우는 마침내 결정을 내린다.

14회
의외의 장소에서 금지(김자옥)와 마주친 형우(윤상현) 금지에게서 그 동안의 이야기를 듣게 된 형우는 눈물을 흘린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은재(최지우)는 자연스레 정난(박원숙)을 떠올리게 되고, 형우의 배려로 정난의 가게를 찾아간다. 한편,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은재와 형우는 속전속결이 아닌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보자고 이야기 한다.

15회
은재(최지우)는 형우(윤상현)와 석훈(엄기준)이 아는 사이라는 것에 놀라고, 형우와 석훈의 팽팽한 기 싸움에 은재는 슬쩍 자리를 피한다. 데이트 후 집에 온 은재와 형우는 정난(박원숙)의 방문에 화들짝 놀란다. 은재는 정난과 술 한 잔하며 함께 살게 된 것을 기뻐한다. 석훈은 은재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의하고, 어떡할까 묻는 은재에게 형우는 아무렇지 않은 듯 괜찮으니 하라고 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기로 결심한 형우는 은재와 석훈이 일하게 된 리조트로 간다.

16회
은재(최지우)가 마음속에 감춰뒀던 깊은 상처를 이해하게 된 형우(윤상현)는 은재를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고, 증인을 설득한 끝에 형우와 은재는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 한편, 석훈(엄기준)의 전화를 받은 은재는 형우를 뒤로한 채 석훈을 만나러 가고, 형우는 뜻밖의 연락을 받게 된다.

17회
아버지를 떠나 보낸 은재(최지우)의 곁을 지키는 형우(윤상현) 은재의 소식을 듣게 된 석훈(엄기준)은 형우에게 전화를 걸어 은재의 사연에 대해 묻는다. 은재는 조만간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아버지에게 주려고 산 옷을 형우에게 건넨다. 은재는 고민 끝에 형우에게 다시 합치자고 이야기 한다.

18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재결합 하기로 결정한 두 사람 형우(윤상현)는 (주진모)의 집에 있는 짐을 챙겨 집으로 들어가고, '희망' 식구들도 두 사람의 새출발을 기분좋게 지켜본다. 한편, 기찬(김정태)은 '희망'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히고, 기찬을 붙잡기 위해 형우가 꺼낸 말로 인해 두 사람은 다시 티격태격 하게 된다